소식 26

'사단법인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로 재탄생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가 11월20일 사단법인으로 법원 등기를 마쳤습니다. 지난 해 3월 출범한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가 사단법인으로 새 생활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23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습니다. 사업회 임원진들은 100주년을 앞두고 연차계획을 수립해 연구 및 자료 조사, 6·10만세운동 정신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식 2020.11.26

서울 자유시민대학 강좌 수강 신청 시작

서울자유시민대학 강의 접수가 오늘 1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기한은 이달 말까지로 18명 정원이며, 선착순입니다. ▷제목: 잊혀진 6·10만세 운동 - 100년만의 복원 ▷일시:11.5(목)~ 12.3(목) 매주 목요일 오후 4시~6시. (5회) ▷장소:시민대학본부 4강의실(종로구 송월동) *출석이 가능한 분 신청해 주십시오. *상황에 따라 비대면 줌강의로 바뀔 수 있습니다. ▷강의 순서: 1920년대 민족운동의 동향 : 박찬승(한양대 교수) 6.10만세운동의 추진과정 : 김성민(국민대 강사) 6.10만세운동의 영향과 민족운동사적 위상 : 박종린(한남대 교수) 1920년대 학생운동의 양상 : 장규식(중앙대 교수) 6.10만세운동의 현재적 의미 : 장석흥(국민대 교수) ▷신청 주소 https://sll.se..

소식 2020.10.20

제3회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 학술심포지엄 개최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6일(월) 낮 2시30분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6.10만세운동의 계승과 발전'이란 주제로 제3회 학술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라종일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김원웅 광복회장과 윤주경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김 회장 등은 6·10만세운동이 국가기념일 지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장석흥 국민대 교수의 '6.10만세운동의 계승과 독립운동사적 의미'의 발표에 이어 소속 학교 행사가 있는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장규식 중앙대 교수의 '현대사의 굴곡과 6.10만세 운동에 대한 인식', 김성민 보훈처 전연구관 의 '1920년대 후반 학생운동의 성격변화' 발표 후 10분간의 짧은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식 후 박찬승 한양대 교수의..

소식 2020.07.08

제3회 학술심포지엄 개최 및 사단법인화 임시총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무기 연기했던 임시총회와 제3회 학술심포지엄을 7월8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할 임시총회는 7월8일 낮 12시30분 한미리 광화문점에서 열립니다. 이어 오후 2시30분 서울 프레스 센터 19층 매화홀로 자리를 옮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초대의 말씀 올해로 6·10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94주년을 맞습니다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변변한 기념식조차 하지 못하고 넘기고 말았습니다. 1926년 당시 이념을 초월해 민족의 힘을 모아 독립만세를 외쳤던 선조들에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국가기념일 지정을 통해 잊혀 가는 6·10만세운동을 되살리자는 의미에서 다소 늦었지만 연례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려..

소식 2020.06.17